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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5 (월) 블록체인 뉴스 모음

HeritageBlocks 46 630 2019.04.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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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말말말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의 7%만이

기관투자자라는 사실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7%밖에'라고 할 수 있지만,

뒤집어 놓고 보면

아직 명확한 규제안이 없는 상황에서도

우회적인 투자방식으로

투자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네요.

어떤 '사건'이 기관투자를 보다 공격적으로

하게하는 기폭제일지 알 수 없지만,

리포트에서 이야기하듯

미국 주식시장의 사례로 볼때

전체 1/4수준의

기관참여율에 불가한 수치라면,

추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유사한 비율까지 기관투자 비율이 올라갔을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



# 바이낸스 리서치,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투자 비율 여전히 미미하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뉴스비티씨닷컴

(Newsbtc)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리서치’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대형 개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 비율은 전체 7%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장분석 기관인

‘바이낸스리서치’의 최근 보고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지분은 약 7%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기관의 전유물이 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설명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이번 보고서에서 발견되는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기관 투자자들이 얼마나 암호화폐 시장에 관여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각종 알트코인을 모두에서 기관들이

전체 시장의 7%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은 대규모 개인 투자자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펀드리서치(cryptofundresearch)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계 운용되고 있는 암호화폐 펀드는

총 700개에 이르며, 자산 규모는 100억 달러가 채 안 된다.

만일 이들이 비트코인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해당 규모는 비트코인 전체 시총의 14%에 불과하다.

알트코인 포함 시에도 전체 비중은 7% 미만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통계를 전통적인 주식 시장과 비교해 볼 때,

‘암호화폐 시장의 기관 참여율은이

“미국 주식시장의 1/4에 불과한 수준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바닥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리서치’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이미 바닥을 지났으며 바닥권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바인낸스리서치’가 “공유한 최근 통계와 데이터는

시장이 여전히 광범위한 채택의 초기 단계이며,

시장은 궁극적으로 추세의 반전을 시작하는

바닥을 이미 확인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https://www.coinpress.co.kr/2019/04/15/15064/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 계획대로 진행중..자신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가

이더리움 2.0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비탈릭 부테린은

‘언체인드’라는 이름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더리움이 다른 프로젝트의 성장 속에

스마트 계약 헤게모니 속 시장 점유율이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다만 이같은 것들이 이더리움 2.0의 진행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는 “최근 몇 개월 간

이같은 지적이 있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더리움 2.0은 차질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2.0은 샤딩을 적용해 확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한편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의 변화 등을 꾀한다.

부테린은 지난 주 디코노미(분산경제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더리움은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검증부터 기록까지

6초에 끝낼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4279







# 반에크 설문조사 "아시아, 미래 암호화폐 기업 요충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

(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네티즌 2,000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58%의 응답자가 "향후 10년 대다수 중요 암호화폐 기업이

아시아에 위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응답자 중 22%는 미래 암호화폐 기업 요충지로

북미, 14%는 유럽, 6%는 기타 대륙을 선택했다.

https://kr.coinness.com/news/268476







#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BTC 확장성, 영원히 해결 불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C의 확장성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세그윗(Segwit,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크기를 줄여

처리 용량을 늘리는 기술)이 스케일링을 개선하더라도

향후 대규모 채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분치 않다"고 덧붙였다.

https://kr.coinness.com/news/268466








# 법원 "암호화폐 오전송, 증거 없으면 거래소 책임 없다"

암호화폐를 전자지갑에서

다른 전자지갑으로 보낼 때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암호화폐를

잘못 전송한 사안과 관련해 명확한 증거가 없을 경우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운영자의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2018년 6월 A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인 홍길동(가명)씨는

거래소 전자지갑에 있던 암호화폐 트론을 다른 사이트인

B에서 개설한 전자지갑으로 전송했다.

홍길동씨는 180만개의 트론을 전송하기 위해 B의 전자지갑 주소를

복사(ctrl+c 키를 눌러), 붙여넣기(ctrl+v)한 후 출금을 신청했다.

그런데 다른 주소의 전자지갑으로 전송됐다는 것이다.

이에 홍길동씨는 A 거래소의 오류로 잘못 전송됐으며,

설령 그렇지 않고 트론의 불완전성에 기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A 거래소가 이런 오류의 발생 가능성을

회원인 홍길동씨에게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180만 트론 상당액인 9180만원을 배상해달라고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홍길동씨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전자지갑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음에도

거래소의 잘못으로 다른 전자지갑 주소로 트론이 전송됐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근거는 이전에 트론 전송 기록이었다.

법원에 따르면 홍길동씨는 2018년 5월과 6월 중 같은 지갑에서

총 44회 트론이 전송됐는데,

사건이 발생한 날도 6번의 전송을 했고

사건 전송을 제외한 나머지 전송에서는

오류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법원은 홍길동씨가

전자지갑 주소를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홍길동씨의 개인 컴퓨터가

오류나 해킹을 당해 주소가

변조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법원은 암호화폐가 잘못 전송된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오류라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이에 법원은 홍길동씨의 피해보상 요구를 기각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4








#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도 소득공제 받으세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거래소 내 원화(KRW) 마켓에서 발생한

거래 및 출금 수수료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은 15일부터 업비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업비트에 로그인한 후 현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휴대폰 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된다.

이후 원화 마켓에서 매수, 매도, 출금 등에 대한 수수료 발생 시

자동 발급되며, 자정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의 거래 내역이 이틀 뒤 국세청에 일괄 접수된다.

업비트는 이번 현금영수증 발급 지원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업비트는 매수매도호가 확대 적용,

암호화폐 입출금 현황 실시간 확인 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두나무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해당되지는 않으나,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쾌적한 거래 환경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








#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비트코인, 인터넷 채택 흐름과 비슷…홀더 계속 증가할 것”

암호화폐 업계 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이며

비트코인(BTC) 투자분석가인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는

"비트코인 홀더(holders, 보유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투르 데미스터 아다먼트 캐피털

(Adamant Capital) 창립 파트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택(adoptio)이 과거 인터넷 채택 흐름과 거의 비슷하다"면서,

지난해 2월 말 자신의 트윗을 인용 "네덜란드의 한 조사로부터 추론해 보면,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택률은 가구 중 2%에 이른다.

이는 1993년의 인터넷 채택과 같은 것이다.

즉, 2020년은 비트코인에 있어

'윈도우즈(Windows) 1995년의 순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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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 데미스터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이어 그는 "앞서 2014년 당시,

2020년 비트코인 홀더가 5억 명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너무 낙관적인(too optimistic)' 예상치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장기 전망에는 여전히 긍정적인 입장이다"면서,

암호화폐 지갑 업체 자포(Xapo)의

웬스 카사레스(Wences Casares)의

블로그를 인용 "현재 비트코인 홀더가

6천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실제 웬스 카사레스 CEO는

“지난 10년간의 업계 발전 결과 비트코인 홀더가

6천만 명 이상까지 증가했다.

또, 매월 1백만 명의 신규 투자자가 증가하고

전세계 일 평균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가 발생한다"면서

"이 같은 흐름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2월 투르 데미스터는 "올해는 기관들의 블록체인 도입 확대,

암호화폐 수탁 관리 규제 표준 확립, 인프라 구축 등

과정을 통해 소매업자들이 비트코인 결제를 채택할 수 있도록

길을 닦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coinreaders.com/3935







# 바이낸스는 어디까지 탁월할 것인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출범 이후 걸어온 길과 그 길에서 이룬 업적들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기발하고,

앞으로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추구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오늘날 암호화폐 업계의 무수한 기업들은

암호화폐 기술의 우수성을 뽐내는 일에만 열중할 뿐,

실질적으로 그들이 주창하는 혁신적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치밀하게 세우는 일은 게을리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최근 바이낸스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순간의 기회를 포착하고 적시에 결단을 내리는 능력,

그리고 새로운 제품과 개선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출시하는 추진력 등

그동안 바이낸스가 보여준 남다른 행보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영향력 있는 기업이

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교훈을 안겨주고 있다.

수많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발도 제대로 떼보지 못한 상태에서

진로를 변경하거나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는 등 고전하고 있지만,

바이낸스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또 다른 차원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라는 것이 수시로 호황과 불황을 넘나들고

그만큼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도

한순간에 찾아왔다가 금세 사라져버리는 곳이기 때문에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재빠르게

사업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늘 신중한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 기업들

상당수가 번번이 기회를 놓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그만큼 바이낸스가 이룬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지난 1년간 바이낸스가 걸어온 길을 자세히 살펴보자.

2017년 출범한 바이낸스는 운영진의 빈틈없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기회로 삼고 적극 활용했다.

이는 지금껏 다른 어떤 암호화폐 거래소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다.

바이낸스가 걸어온 길은 크게 다음 세 가지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시황이 좋지 않아 고객 기반을 넓히기 불리한 상황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5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진출, 효과적으로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 제공.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실적이 부진해지기 시작하자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규 암호화폐 판매 플랫폼 바이낸스 런치패드

(Binance LaunchPad) 출시 및 적극 홍보.

암호화폐 기술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분산형 거래소인 바이낸스 DEX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운영진이 스스로 물러나기 위한 발판 마련.

유비무환

암호화폐 세계에는 극과 극의 두 계절,

건기와 우기만 있는 것 같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는 점에서는

단순명료해서 좋은 비유이기도 하다.

암호화폐 업계에 우기가 찾아오면 마치 장마철에

비가 쏟아지듯 새로운 고객들이 넘쳐난다.

암호화폐 거래 경험이 없는 초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비용 대비 가치가 높아 시도할 만하다.

반면 건기에는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마르듯이 신규 고객의 수도 메말라간다.

여기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커져 대부분 거래소는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던

2017년 여름에 출범했다.

파도가 치면 바다 위에 있는 모든 배가 함께 떠오르듯이

업계 전체가 솟아오르고 있었고,

어쩌면 그래서 물밑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던 일에는

다들 눈이 멀었는지도 모르겠다.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은

암호화폐 기업 블록체인(Blockchain.com)과

오케이코인(OKCoin)에서 일하며

암호화폐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두 기업 모두 초반에는 승승장구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력을 상실했다.

오늘날 자타가 공인하는 암호화폐 업계의 거물인 자오창펑은

세월과 함께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게 됐다.

바이낸스 출범 당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미국 달러화를 취급했다.

자연히 미국 금융 당국의 규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제약도 많아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자오창펑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수년간 암호화폐뿐 아니라

일반적인 금융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이 풍부했던 자오창펑은 ICO로 자금을 조달해

그동안 그가 겪어온 수많은 기술의 단점들을 보완

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바이낸스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자오창펑이 내린 결정 중 특히 두 가지가 매우 탁월했다.

첫 번째는 법정화폐를 취급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낸스는 제도적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플랫폼을 운용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축하면서

시장 수요를 곧장 충족할 수 있는

인재들을 갖추게 된 것이었다.

두 가지 결정 덕분에 바이낸스 플랫폼이 취급하는

암호화폐의 종류는 빠르게 늘어났다.

바이낸스는 불과 반 년 만에 고객 300만 명 규모의

대형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사례는 바이낸스와 여러 면에서 대조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시작한 코인베이스는 2017년 기준

고객 2천만 명을 둔 대형 거래소로,

표면적으로는 바이낸스를 앞서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속가능성 면에서는 바이낸스에 미치지 못한다.

2017년 당시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네 가지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장이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었고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코인베이스의 고객층은 한동안 굳건히 유지됐다.

하지만 이듬해 암호화폐 시장에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서

코인베이스에 새로 유입되는 고객의 수는 급감했다.

코인베이스는 뒤늦게 다른 암호화폐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고객들의 관심은 멀어진 뒤였다.

결국 코인베이스는 고객들이 바이낸스로 옮겨가기 전

잠시 이용하는 초보자용 플랫폼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법정화폐를 취급하기는 하지만 지원하는 암호화폐의 종류가

워낙 제한되어 있다 보니 고객들은 얼마 가지 못하고

이탈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들 거래소는 취급하는 자산의 가짓수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운영하는 인력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다.

잘 나가는 바이낸스 코인

달러를 취급하지 않기로 한 자오창펑의 결정은

그 자체로 파격적인 도전이었다.

그러나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오창펑은 언젠가는 경쟁사들이 그의 전략을 모방해

재빠르게 뒤따라오면 기존의 고객층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는 오로지 바이낸스 플랫폼을 이용할 때만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제공해

고객의 이탈을 막기로 전략을 세웠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자체 암호화폐가

바이낸스 코인(BNB)이다.

바이낸스가 BNB를 처음 출시했을 때는 ICO를 추진하기 위한

구실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BNB는 고객층을 유지하기 위한

최상의 전략으로 인정받는다.

고객은 시장에서 BNB를 거래해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거래 수수료도 BNB로 지불할 수 있다.

굳이 바이낸스 플랫폼을 떠날 이유가 없다.

고객들이 바이낸스를 꾸준히 이용할 수밖에 없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 BNB의 시가총액은 무려 23억 달러에 육박한다.

오랫동안 내림세가 이어진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며 나홀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여기서 만족하지 못한 바이낸스는

BNB를 접목한 서비스와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이낸스 런치패드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ICO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BNB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 고객층을 유지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됐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직원 수만 300명이 넘는 대형 기업이 된 뒤에도

순간의 기회를 포착하는 바이낸스의 감각은 분명 남다르다.)

후오비(Huobi), 오케이코인 등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바이낸스의

기발한 고객 유지 전략을 모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결국, 바이낸스가 구축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의 모범적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인 것 같다.

바이낸스가 개발한 플랫폼을 보고도 그 성공 사례를 연구하지 않고

자체 플랫폼에 접목할 방법을

고민해보지 않은 거래소는 없을 것이다.

실제로 바이낸스의 전략을 도입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암호화폐 플랫폼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라켄(Kraken)은 최근 거래소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총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는 고객은 회사에 유동성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운영에도 참여해 값진 의견과 조언을 제시하면서

오랫동안 그 회사의 고객으로 남아있게 된다는 사실을 크라켄은 간파한 것이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고객 이탈이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들이 뒤늦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일찌감치 이런 문제가 닥칠 것을 예견하고 대비한 바이낸스는

이제 미래를 향해 또 한 번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야심 찬 미래

앞으로 바이낸스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

지금까지 이룬 성과에 만족하고 IPO를 준비하면서

현상을 유지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바이낸스 답게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바이낸스는 조만간 싱가포르에서 법정화폐를 취급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법정화폐를 취급하게 됐으니 바이낸스도 이제 영향력 있는

규제 당국의 감독을 받는 기업이 되는것이다.

이 정도면 CEO가 트위터를 통해

대대적으로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허리를 숙여 제도권에

들어오는 것은 자오창펑에겐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드라마틱한 전환이랄까? 현재 바이낸스는 분산형 거래소인

바이낸스 DEX의 조기 출범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바이낸스 플랫폼에 큰 지각변동을 가져올

바이낸스 DEX는 지난 2월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분산형 거래소는 바이낸스와 같은

한 기업의 경영진이 개입하지 않고 개별 이용자들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이용해

직접 서로 거래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그야말로 획기적인 기술의 산물이다.

이제까지 대규모로 운영된 분산형 거래소는 없었다.

그만큼 바이낸스 DEX가 실제로 출범했을 때

정확히 어떤 난관에 부닥치게 될지도 예상하기 어렵다.

바이낸스가 택한 이 길은

다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행보와는 확연히 다르다.

대부분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월스트리트에서 오래 일한 금융 전문가를 영입하거나

기관투자자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투자를 받는다.

반면 바이낸스는 현재 사용하는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훨씬 가치 있는 일로 여기고 있다.

바이낸스가 구상하고 있는

분산형 거래소는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서

기관이 아닌 개인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바이낸스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길이

매우 당연하면서도 동시에 상당히 극단적인 결론,

곧 운영자가 손을 떼고 오직 이용자들이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플랫폼을 향한다는 것이다.

바이낸스는 벤처캐피털 투자를 받지 않았기에,

이 길을 택하는데 있어 다른 어떤 기업들보다도 자유롭다.

바이낸스 운영진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그 효과는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거래소를 만들어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더 큰 혁신으로 이어져 암호화폐 방식의

‘출구 전략’을 제시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실리콘밸리 기업 경영진들이 기업공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팔고 손을 떼는

출구 전략에 대안을 내놓을수도 있다.

물론 이 모두 너무 앞서간 생각일 수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 바이낸스가 이룬 결실들을 본다면,

그 누가 바이낸스의 도전을 허풍이라 일축할 수 있을까.

https://www.coindeskkorea.com/brillianceofbinance/







# 새 비트코인 코어, 풀노드와 하드웨어 지갑 결합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의

18번째 업그레이드가 다가오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비트코인 코어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하드웨어 지갑에

비트코인 풀노드(full node)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간단한 기술 업그레이드에 불과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용자 보안 측면에서 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획기적인 도약이다.

비트코인 풀노드를 이용하면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사용자가

스스로 검증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드웨어 지갑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사용자가 마침내 비트코인을

스스로 온전히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주관하고 있는

비트코인 코어의 선임 관리자 블라디미르 반더란은

오랫동안 염원해온 기능이

드디어 실현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물론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술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도

비트코인 풀노드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보안시스템 회사인 카사(Casa)는

설치 과정을 간소화한 노드를 선보였고,

비트코인 프로토콜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설치,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앤드루 초우는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비트코인 코어 0.18 버전이 출시되면

하드웨어 지갑 인터페이

(Hardware Wallet Interface, HWI)를 이용해서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직 개발하는 단계이고

완전히 자동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소 투박하더라도 기능이 구현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도약임에 틀림없다.

일반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그 날까지

개발자들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먼저 비트코인 풀노드를 써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거래하려면 사용자는

우선 비트코인 노드에 연결해야 한다.

풀노드는 100GB를 훌쩍 넘는 분산원장 데이터가

다 들어있는 노드로, 메모리 크기가 작은

노트북의 하드웨어 용량에 맞먹는다.

용량은 크지만, 풀노드만 가진 장점도 있다.

정확한 금융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누군가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신뢰가 필요없는

공유 원장이라는 데 있다.

그래서 원칙을 고수하는 일부 개발자들 가운데는

풀노드를 쓰지 않는 것은

비트코인의 기본 목적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쇼즈 브로부스트는 풀노드를 사용하면

“비트코인이 실재하는 블록체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세그윗2x(Segwit2x)를 예로 들었다.

세그윗2x는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를 두 배로 늘리는

하드포크로, 2017년 추진되었다가

커뮤니티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세그윗2x를 실제로 진행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둘로 분리되면 ‘간이 결제 확인(Simplified Payment Verification, SPV)’

기술에 의존하는 모바일 지갑들은

안정성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론적으로 서버에서 사용자의 잔액을 거짓으로 보여줄 수 있다.

세그윗2x가 실행되었다면 둘로 나뉜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운데

어느 쪽 정보를 선택할 것인지 정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풀노드 사용자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풀노드 사용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프로부스트의 설명은 빌리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지갑에 연동된 지갑 소프트웨어는

제3의 서버에 사용자의 계좌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풀노드는 이러한 지갑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받게 된다.”

비트코인 코어의 지갑 관리 책임자인 새뮤얼 돕슨은

‘최종적으로 편리함과 안전함 가운데

어느쪽을 선택할지의 문제가 될 것’ 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보안 문제 때문에 아예 모두가

풀노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정확한 금융정보를 스스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BTC페이(BTCPay)의 창립자

니콜라스 도리에는 최근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젠가는 모두가 풀노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래에는 풀노드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자 경험 측면이나 실행 측면에서

커다란 제약을 받게 될 것이다.”

안전한 오프라인 비트코인

비트코인 코어 0.18 버전의 두 번째 핵심은

하드웨어 지갑 사용이다.

하드웨어 지갑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 지갑을 보관하면

해커의 공격에 노출되지만,

하드웨어 지갑은 그렇지 않다.

돕슨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PC는 개인키 보관에 특화된 작은 보안 장치에 비해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예기치 못한 고장이나 장애가 발생할 확률도 훨씬 크다.”

비트코인 코어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

사용자들은 오프라인 하드웨어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할 수 있게 되고,

자신들의 풀노드를 사용해서

금융 정보를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이 개발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풀노드에 하드웨어 지갑을 연결하는 것은 크리스 벨처가 개발한

일렉트럼 퍼스널 서버(Electrum Personal Server)의

주요 목표 가운데 하나이기도 했다.

지난해 프로젝트 공개 당시 벨처는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풀노드를 사용하게 되는 데

일렉트럼이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밖의 기능들

비트코인 코어 0.18에는 획기적인 하드웨어 지갑 지원 기능 외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돕슨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소개했는데,

그중 하나는 지난번 업그레이드 때 기초를 놓았던

새로운 ‘언어’의 개선이다.

이제 개발자들은 이 새로운 언어를 사용해서

정보를 추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코어에 추가 정보를 더할 수 있게 되고…,

추가 정보를 사용해서 코어를 분석하고 개인 키와

스크립트 등등을 지갑으로 불러올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지갑을 개선하고 추가 정보의 삽입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 단추다.

그 결과 비트코인 지갑 환경은 깔끔하게 정리될 것이고,

(지금과 달리) 사용자의 기대에 부합하며

자연스럽게 작동할 것이다.”

그 밖에 돕슨이 언급한 기능으로 새로운

“다중 지갑” 관리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코어 풀노드에서

여러 개의 지갑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코드에서도 여러 개의 지갑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가능했지만, 0.18 버전에서는

최초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가 제공된다.

이제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0.18 버전에서는 GUI 기능이 제공되는 동시에

작동법 또한 일부 개선되었다.”

현재 비트코인 코어 0.18 버전은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 가운데 “출시 대기” 상태에 있다.

즉, 열정 가득한 비트코인 개발자들과 업체들이

테스트와 점검을 계속하면서 대중 앞에 공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몇 주만 더 기다리면

새로운 비트코인 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coindeskkorea.com/bitcoincoreversio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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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혜미동 19-04-15 14:58 1   0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5 HUB가 적립되었습니다 ^.^

주니다 19-04-15 22:36 1   0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3 HUB가 적립되었습니다 ^.^

돈창고 19-04-16 05:48 1   0
고생마니 하신 당신에게 추천과 좋아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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