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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세상: ‘레이븐’ 이러쿵 저렁쿵 시리즈 2화. 왜 작업증명(Proof Of Work)였을까?

엔더기사 113 122 0 19.04.07

(이 시리즈는 정보제공 취지이며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자 본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어벤져스팀의 엔더기사입니다.

근래에는 거래소 IEO에 관심갖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더군요뭐 사실 IEO 참여는 투자라기보다 단기 펌핑을 고려한 투기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레이븐의 합의알고리즘에 관하여 다루고자 합니다. 왜 레이븐이 작업증명(POW)방식을 채택하고 있는지와 x16알고리즘을 추구하고있는 바를 다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1. 합의 알고리즘에 관한 고찰

 

 



 2016~ 2017년 시기에 암호화화폐 커뮤니티의 대다수 탈중앙화 이념에 매혹되었던 시기입니다. 또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지분증명(POS)에 대한 꿈을 무럭무럭 키워나갔죠. 당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작업증명(POW)은 구시대의 잔물, 새로운 세대는 POSDPOS등이며 작업증명(POW)를 가치폄하하고 지분증명(POS)을 좀 더 높게 봐주는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당시 리플(XRP)가 탈중앙화 정신에 어긋나며 작업증명방식의 프라이빗 노드를 돌리는 것에 대해 코인계의 이단아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현재 2019년 시대가 변했습니다이제 코인계에서는 탈중앙화vs중앙화에 더 이상 낭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관에 등을 업은 중앙화 코인들에게 더욱 우호적인 모습도 보입니다.(라인 링크, 카카오 클레이튼, 리플등), 수많은 여러 합의알고리즘들이 나오고 Tezos, Cosmos, Eos등 기존 pos와 차별화된 코인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POS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더리움은 여러 시련들을 겪으며, 진행이 조금 더디지만 착실히 나아가고 있지요. 그런데 왜 2018년에 세상에 뒤늦게 나온 레이븐코인은 POW방식을 채택했을까요?

 

 

2. 작업증명과(POW)와 지분증명(POS)


 

 

 리더 선발에 있어 POW(작업 증명) 대신 POS(지분 증명)방식을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작업 증명 방식에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POS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역설적으로 그 점이 바로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죠.  POW 의 기본 철학은 나쁜 짓을 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게 만들어 그 의도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1993POW가 제안된 이후 지금까지 악의적 의도를 억제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작업 증명에는 인간은 경제적 합리성을 추구한다는 이론이 바탕이 되지만. 지분 증명은 그 안정성을 뒷받침해줄 이론적인 근거가 빈약해보입니다. 지분 증명이 마치 작업 증명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혁신인것처럼 호도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해설서, 이병욱曰)

 

 


 

3. 레이븐이 가져간 POW장점 및 단점의 보완책



 

 


1. 분권형 경제 민주주의: 모든 거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실제적으로 자신의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여 참여를 한 사람에게는 보상이 이루어진다

2. 최대의 보안성과 비가역성: 거래의 기록을 변경할 수 없으며 악의적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음

3. 컴퓨팅 파워를 가진 마이닝 풀 업체들의 담합의 가능성은 보안의 취약성을 야기할 수 있음.

 - 그래서 레이븐은 비트코인의 SHA-256과 다른 x16알고리즘을 채택하여 Asic 및 대형채굴을 억제하고 채굴의 공평성을 유도합니다.  

4. 51% 어택

 - 특정 해시풀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추후에 비트코인 지분증명의 해시력을 다른 블록체인들이 가져다 쓰는 기술(예: 베리블록)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4. 미국발 DAS(STO) 금융자본의 블록체인화

 

 


 만약 미국발 유가증권의 블록체인화 시대가 오리라 생각해봅시다, 증권의 토큰화입니다. Pos로 디앱이 돌아가길 사람들은 바라고 그렇게 보았지만 Pos는 현재 개발중인 네트워크인데 반면 Pow는 지금 현재 수준에서는 금융에서 쓰기에 아주 적합한 네트워크로 보입니다. 금융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안정성입니다. 금융분야에서는 굳이 블록체인에서 댑을 돌리며 높은 TPS에 관하여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이븐코인입장에서는 가장 오랜시간 뛰어난 보안성을 보여온 POW 합의알고리즘를 채택안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올해초 글루와-크레딧코인(개인적으로 Maker-Dai처럼 크게 기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의 밋업에서 발표하시는 말씀중에 인상깊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POW를 사용할 것이고 추후에 POS등 다른 합의 알고리즘의 수준에 따라 그때가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POW 알고리즘은 완성도가 타 알고리즘에 비하여 긴기간 사용되어온만큼 높습니다. POS는 POW 보다 안정성에 대한 검증이 아직은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레이븐코인은 자산의 토큰화에 중점을 두고 탄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 및 유가증권의 토큰화에 중점을 둔 관점에서 현 시점에 합리적인 합의 알고리즘은 POW로 보이며, 자산에 필요한 기초 기능들 예를 들어 자산의 발행, 이전, 메세지 방송, 투표등에 개발을 집중하고있는 자산발행플랫폼으로 보입니다. (P.S '보안성'보다는 오너리스크없이 보다 '공정하고 이해충돌이 없게 하기 위하여' PoW기반으로 나온 측면이 있어보인다는 오공님의 보충)   

(https://medium.com/@tronblack/ravencoin-as-an-asset-platform-6979530d125f)   



내가 생각하는 금융 유가증권의 토큰화로 적절한 합의 알고리즘은?

  • 100명(95.2%)
  • 2명(1.9%)
  • 1명(1%)
  • 2명(1.9%)
  • 일반회원 이상 / 3HUB 적립 / 총 10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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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선비 19-04-19 11:11 0   0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미재박 19-04-20 22:38 0   0
금융은 무엇보다 보안이 중요하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