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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Raven Devs Meeting(24 Jan 2020) // 1월 24일 레이븐 개발자 회의 분석 및 논평 v1.0

코인논객오공 89 92 0 2020.01.28 23:57

안녕하세요, 코인논객오공입니다.

1.24(금)에 진행된 레이븐 개발자 회의 분석 및 논평을 공유합니다.

*편의상 '~이다/하다'체로 작성하였음을 미리 양해바랍니다(퍼가는 경우,  '필자와 출처'는 밝혀주세요).


# Raven Devs Meeting(24 J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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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별 회의 내용

  ㅇ 업그레이드 현황

    - Tron은 현재 채굴블럭의 약 70%이 찬성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그 시그널이 85%에 이르면 업그레이드 완료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업그레이드가 지지부진해보이는 이유는 탈중앙화된 노드들때문이며 누군가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늦추는 것은 아닌것같다고 밝혔다.


  ㅇ ASIC저항 알고리듬 개발 현황

    - Tron은 현재 제안된 ASIC저항 옵션들에 대해 살펴봤고 GPU를 살리고 FPGA를 죽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ASIC저항방안을 제안한 자들중 한명인 PlayHard는 모든 FPGA 커뮤니티들이 우리의 제안에 반대한다고 말했고 Tron은 좋은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DevJonPizza는 그 제안이 FPGA를 저항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ASIC을 저항한다면 지금보다 나을것이라고 말했다.


    - PopeDirkDiggler는 개발자들이 공개적으로 어떤 알고리듬이 고려대상이 아닌지 밝히고 비공개적으로 하나의 알고리듬을 논의하고 결정한후에, 게임이론에 따라 흘러가게 놔둬야한다고 말했고, Someone_2도 그에 동의했다. 


    - 또한 Chill은 다른 어떤 블록체인이 ASIC과 같은 맞춤형 하드웨어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PlayHard는 그런 것은 없다면서 꿈과 같은 목표라고 답했다.


  ㅇ 모바일 지갑 어플

    - Tron은 모바일 지갑을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여러 단계들이 있으며 현재 몇가지 버그를 고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londfrogs는 다음주에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 버전의 모바일 지갑이 출시될거라고 말했다.


    - Tron은 모바일 지갑에서 레이븐 코어 3.3.1버전으로 레이븐코인을 옮기는 것이 (업그레이드를 대비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권고하면서도, 모바일 지갑에 보관한다해도 레이븐코인을 잃는다기보다는 제대로 동기화되거나 전송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이에 AirMax는 오래된 버전의 지갑 어플을 갖고있다가 레이븐코인을 옮길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보통 사람들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길고 난해한 과정을 거쳐야한다고 지적했다.


    - LSJI07은 최근에 TOR*에 대해서 들었고 꽤 괜찮아 보이지만 모바일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을것같다고 말했다. 이에 Tron은 TOR가 익명성 코인을 위해서는 유용하며 특히 어디서 트랜잭션이 생성되었는지를 감추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TOR는 The Onion Router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감시를 피하고 익명성을 보장하는 다크넷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수많은 가상 네트워크를 오가게해서 모든 검열로부터 사용자 위치나 사용을 감춘다.


    - 또한 Tron은 TOR 분석은 보통 비트코인이나 이더에 치중되어있다고 지적했고, bitspill은 비트코인은 레이븐코인과 유사하므로 비트코인을 위한 방식이 나오면 레이븐코인에도 적용하기 쉬울거라고 언급했다.


 ㅇ 기타 논의 사항

    - ASICZim은 BIP-174*가 레이븐코인 지갑 GUI에 필요하다면서 레이븐코인 로드맵에 추가하는 것을 제안하였으나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다.

     * 서명되지 않거나 일부 서명된 트랜잭션 안에 서명생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므로써 사용자가 오프라인상태에서도 트랜잭션 전송이 가능하다. 이것은 사용자 간 동일한 서명을 하고 그것을 결합할수 있도록 표준화되면서도 확장가능한 거래 포맷으로 온라인 전송시 사기 위험 등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다.


    - Pho3nixMonk3y는 4월 3일 메디치벤쳐스가 주최하는 제3회 솔트레이트시티 레이븐코인 밋업을 소개하면서, 이 밋업에서 Tron Black, Jeremy Anderson과 같은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레이븐코인의 현재 상황을 논의할거라고 말했다.



□ 개인 논평

  ㅇ 다가오는 업그레이드 현황

    - 친애하는 Bianca_NL과 Jeroz가 구축한 레이븐코인 탐색기(여기 클릭)를 통해 현재 레이븐 코인 포크와 지갑 업데이트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2주간 필자가 지켜본 바로는, 채굴자들의 찬성 시그널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85%에 몇차례 육박하기는 했지만 아직 그것을 넘지는 못했다. 따라서 우리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좀 더 기다려야 하며, 오히려 아직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채굴풀과 거래소가 업데이트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다.


    - 필자가 작년 12월 말에 업그레이드 시기를 2월로 잡은 이유는 수많은 거래소와 채굴자들이 업데이트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며, 내 예측대로라면 아직 1주 이상 남은 상태다. 너무 늦어지면 안되지만 지금 우리가 전혀 초조할 필요가 없다.


  ㅇ ASIC저항 알고리듬 개발 현황

    - 모든 PoW 기반 코인에게 있어 ASIC채굴은 핫 이슈이며, 특히 레이븐코인에게 ASIC은 태생적으로 중요한 명분이자 동시에 무시못하는 실리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될수 밖에 없다. 그렇기때문에 알고리듬 논의 채널이 별도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의에도 빠짐없이 ASIC저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으나 다가오는 업그레이드가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평소 논의되었던 수준에서 일반적인 의견들이 개발자들간에 오갔을 뿐이다.


    - 하지만 일반적인 논의라해도 꾸준히 지속가능한 ASIC저항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설령 결국에 아무 의미가 없고 레이븐코인 채굴 역시 ASIC화 된다하더라도, 끊임없는 논의는 개발자들의 더나은 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고 커뮤니티의 결집을 도모할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프로젝트가 높은 비전과 목표를 지니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필자가 아는 한, 그 어떤 프로젝트도 감히 ASIC과 같은 맞춤형 채굴 하드웨어에 지배하는 것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다. 물론 ASIC저항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는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찾다가 허망하게 죽은것처럼 이룰수 없는 꿈이라고 할수도 있다. 설사 꿈에 그친들 어떠하리.


    - 감히 얘기하건데 솔직히 필자는 장담까지는 아니어도 레이븐코인이 ASIC에 대해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큰 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그 예측은 지난 6년간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등 유명 코인 프로젝트들이 ASIC저항을 위해 행했던 움직임들을 분석한 결과이자 레이븐코인을 분석한 후 얻은 깨달음이기도 하다. 그 예측이 무엇이든 분명한 것은 레이븐코인은 체인분기와 상관없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살아남을 것이고 ASIC과 상관없이 나름대로의 명분과 실리를 취할것이다. 이것이 다가오는 업그레이드를 포함하여 앞으로 어떤 계획과 대응을 할지 긴장하되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 출처 : https://www.satoshic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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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kim5904 20-02-06 16:20 0   0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자문을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문자를 보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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